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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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 언어에 대해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꼭 대학교 학점같은 느낌의 C++ 이라는 단어네요. C++은 C 라는 프로그래밍 랭귀지를 기반으로 발전된 언어입니다. 둘 사이의 차이점은 C는 구조적, 절차적 방식의 프로그래밍 언어이고, C++은 객체지향적 언어입니다. 사실 처음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사람은 절차적, 객체지향적의 의미를 잘 몰라도 됩니다. 그냥 C 프로그래밍은 복잡하고 거대한 현실을 표현/구현하기에는 부족해서 C++이 나왔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자 한다면 저는 C를 배우고 C++을 배우는 것 보다는 C++을 처음부터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C++은 C의 개념을 모두 포함하고 있고, 여기에 새로운 개념이 추가된 언어이기 때문입니다. C++은 공대에 입학하면 학부 1학년 모든 공대생이 배우는 전공기초 과목입니다.  (공업수학, 전기회로이론 등등) 사실 요즘은 중,고등학생들도 관심을 가지고 독학하는 친구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C++은 모든 전자기기와 인간이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 입니다. 그래서 언어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외국인과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처럼요. 아래는 간단한 C++코드입니다.  // iostream이라는 파일을 열어서 여기에 복사 #include <iostream> // std라는 이름공간을 사용(클래스간 이름충돌 방지) using namespace std; int main() {         // 1. i라는 정수 저장변수를 만들고 0을 대입, 즉 i 는 0.         // 2. i가 10보다 작다면 반복문 for{ 여기 } 여기 내용을 수행.         // 3. for{ }한번 끝나면 ( }를 만나면 ) i값을 1씩 증가 (i++)         // 4. 즉, i 변수는 처음 0 부터

코딩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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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은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소프트웨어는 크게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컴퓨터에 설치된 윈도우와 같은 운영체제소프트웨어와 한글, 워드, 파워포인트 각종 게임 등 운영체제 기반에서 설치되어 사용되는 응용소프트웨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애플의 iOS, 구글의 안드로이드는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이며, 여기에 설치하는 각종 앱 (Application을 줄여서 앱으로 보통 칭함)들을 응용소프트웨어라고 합니다. 운영체제를 만드는 것은 정말 어려운 작업입니다. 아시다시피 전 세계의 컴퓨터 운영체제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영역에서는 애플의 iOS와 안드로이드 등 일부 기업만이 개발해 표준화되어있습니다. 그 이유는 운영체제는 대상기기의 하드웨어를 제어하는 거대한 컴퓨터 내부 일종의 사회법규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응용프로그램들은 운영체제의 법규에 따라 동작하도록 개발됩니다. 따라서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즉 일반적인 코딩은 컴퓨터, 또는 핸드폰의 운영체제소프트웨어와 대화, 소통해 프로그래머가 의도한 대로 명령을 내리고 운영체제의 응답을 받아 상호연동되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입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소프트웨어 교육이 초등교과과정에 반영되는 이유도 미래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회에서 살아가게될 아이들에게 논리적인 문제해결능력을 조기에 키우기 위함입니다.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고 생각하면 소프트웨어가 우리생활에 영향을 미치는 않는 곳은 없습니다. 지금 글을 보고 계신 이 곳 게시판도 소프트웨어로 제작되어 있으며, 냉장고, 전기밥솥, 에어컨, 자동차 등 모든 곳에는 소프트웨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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